(동대문) 학교전담경찰관(SPO)와 함께 청소년 보호!

 

서울동대문경찰서에서는 청소년 보호를 위해

여성청소년계 학교전담경찰관(SPO)이 주기적으로 우범지대(유흥업소 밀집지역, 청소년비행 112신고 다발지역)를 순찰하고 있습니다.

 

 

 

.유흥업소 밀집지역(좌), 청량리역 역사(우) 순찰>

 

 

위기청소년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SPO)은 순찰을 통해 위기청소년들을 발굴·지원하고

올바른길로 인도하기 위하여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하여 청소년보호법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최근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워킹스루 형식의 도시락 및 방역키트를 배부,

위기청소년들의 심리안정을 위한 상담을 하는 등의 아웃리치 활동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 아웃리치 활동 : 범죄 위험에 노출된 위기청소년들을 직접 찾아가 펼치는 적극적인 구호활동

 

 

청소년 비행 우범지역 순찰

 

 

이외에도 학교전담경찰관(SPO)은 학교폭력예방을 위하여 학교폭력 가해학생 대상 면담 및 선도,

학부모 대상 범죄예방 교육 등 학교 안팎으로 쉼없이 뛰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학교폭력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