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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안전속도 5030' 활약 중인 노원경찰서 교통안전 이야기

알 수 없는 사용자 2021. 4. 30. 16:35

 

안녕하세요.

노원경찰서 입니다.

 

노원경찰서에서는 2021년 4월 17일 부터 시행되고 있는 '안전속도 5030'관련하여

채널A '행복한 아침'의 촬영 현장에 동참했는데요.

 

태릉입구역부터 화랑대역 부근까지 한적한 새벽 시간대에 운전자들의 규정속도 준수 여부를 지켜봤습니다.

 

오늘은 개그맨 박희순님과 교통안전공단 홍성민 박사님이 촬영 현장을 지켜주셨는데요.

노원경찰서 교통안전계의 안전 관리하에 촬영을 마쳤습니다.

 

 

규정 속도 준수 운전자 선물증정

 

 

안전속도 5030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도시지역 간선도록 50km,

주택가 이면도로는 30km로 하향조정하는 정책입니다.

 

제한속도를 10키로만 줄여도 교통사고는 24%감소하여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향상시킬수 있답니다.

 

이외에도 노원경찰서는 안전속도 5030 홍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요.

 

교통안전계에서는 지역주민들이 볼수 있도록 서울여대 후문 외 2곳에 플랜카드를 설치하였고,

롯데백화점(노원점) 대형 전광판, 노원경찰서 앞 홍보 전광판에 홍보동영상을 송출하고 있습니다.

 

 

5030홍보 플랜카드 설치

 

 

또한, 사업용 운전자 분들의 안전을 위해 운수업체 방문하여 자체 제작한 '안전속도 5030 스티커'를

눈에 잘 띄는곳에 부착하여 홍보 하였습니다.

 

 

5030 교통안전 스티커 부착

 

 

노원경찰서는 앞으로도 운전자 뿐만 아니라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밤낮으로 열심히 달려가겠습니다.

교통사망사고가 없는 그날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