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안전한 대림동을 위한 한중 커뮤니티 특별 간담회

 

서울 서남권 글로번센터에서는

영등포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외사계장, 전국귀한동포연합회, CK여성위원회 등 다수 한국계중국인 단체장들과

영등포 외사안전구역(대림동)의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방안 등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더 '안전한 대림동'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대책의 필요성에 모두가 공감하며,

그에 대한 열띤 토론이 있었습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전국귀한동포총연합회장 : "내·외국인과의 화합을 위한 노력이 결실을 이룰때까지 노력을 하겠다."

CK여성위원회장 : "앞으로 단체 차원에서 의식 개선 캠페인 등 노력해 나가겠다."

서울서남권글로번센터장 : "국가간 문화적 차이를 좁혀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외사안전협력관 : "우리 경찰에서도 다각적으로 노력중이다. 이 자리에서 나눈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외사계 활동에 반영해 나가겠다."

생활안전과장 : "앞으로도 이렇게 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는 자리를 자주 만들어 우리 경찰서 치안대책 수립에 활용하겠다."

등 다양한 의견이 교환되는 자리였습니다.

 

영등포경찰은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