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중랑경찰서 입니다.
지난주인 2월 19일(금)에는 중랑경찰서 강력6팀에서 8천만원 상당의 보이스피싱 사기범을 검거하였습니다.
범인은 지문을 남기지 않으려 비닐장갑까지 끼는 치밀함을 보였는데요,
지금까지 범인이 자백한 범죄만 총 다섯건!
이 범인은 중랑구에서 뿐만 아니라 이웃 노원구에서도 이와 같은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수사는 아직 끝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공범까지 검거 예정입니다.
보이스피싱 피해자들은 한결같이 "보이스피싱은 바보들만 당하는 줄 알았다."고 합니다.
그만큼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속고 있는데요,
경제가 어려워진 상황에 서민들을 대상으로 대출 관련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보이스피싱을 예방하려면 솔깃한 제안도 최대한 주의해야 합니다.
중랑경찰서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치안만족도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것입니다.
관련 뉴스를 첨부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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