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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동) 사회적 약자보호 - 수호천사 활동

강동홍보 2020. 12. 29. 11:17

 

서울강동경찰서는 2017년부터 관내 나홀로 어르신 20여명을 상대로

정기적으로 생필품 전달, 청소, 말동무 등 수호천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출하기에도 어려운 상황이라

지난 3월에는 마스크 나눔과 마스크 구매방법을 알려드리는 수호천사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점점 코로나로 인해 가족 및 이웃 간의 왕래가 줄어들면서

나홀로 어르신을 비롯한 여러 이웃들은 더 소외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코로나19가 1000명대를 넘어 재확산되고 되었습니다.

 

게다가 강추위로 인해 더욱 더 외출하기가 어려워졌습니다.

 

 

 

 

그래서 강동경찰서에서는 나홀로 어른신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온수매트와 옷, 간단하게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라면을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코로나 2.5단계에 대한 안내해드리기!

 

 

 

 

# 마스크는 꼭 착용해주세요!

 

19년 11월 13일부터 마스크 미착용시 10만원 과태료가 부과되었습니다.

특히, 2.5단계에서는 실내 전체, 2m 간격유지가 되지 않는 실외 장소 어디든 횟수에 상관 없이 부과됩니다.

 

# 커피숍은 테이크아웃, 음식점은 9시까지, 5인이상 집합 금지!

 

식사가 필요할때에는 반드시 9시 이전에 해결하시고, 4명만까지 가능합니다.

5명이 3명, 2명 나눠 앉아도 안돼요~

 

 

 

 

서울강동경찰서는 계속해서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사랑나눔 활동을 펼치며 아름답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