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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양천) 조금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양천홍보 2020. 12. 21. 13:11

 

올해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찾아왔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경찰 생활을 마무리하고 퇴임을 하게 되는 경찰관분들이 계십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예전처럼 많은 사람이 모이는 퇴임식 행사를 개최할 수 없어

한편으로는 아쉬운 마음도 가득합니다.

 

그래서 양천경찰서에서는 특별한 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전시회의 주인공이 바로 올해 하반기 퇴임하시는 선배 경찰관분들인데요.

그동안 개인 취미생활로 해왔던 시와 사진을 출품받아 전시할 수 있는 크기로 제작을 하였습니다.

 

완성된 작품들은 동료 직원들과 경찰서 방문객들이 볼 수 있도록

경찰관서 1층 로비와 계단 벽면에 부착하였습니다.

 

 

 

 

 

그동안 비어있던 공간에 작품들이 전시되니 경찰서 분위기도 한층 밝아졌고,

수준 높은 작품에 보는 사람들의 감탄도 자아내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멋진 작품 몇 점 소개해 드립니다. ^^

 

 

 

 

경찰서 내에서 전시회를 개최하며,

퇴임하시는 분들에게 경찰관의 소회를 느끼고 동료들과 교감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었던 전시회였습니다.

 

올해 퇴임하시는 모든 분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도 멋진 제2의 인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