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청소년경찰학교는 2016년 7월 25일 개소한,
노원경찰서와 교육부가 협업하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경찰직업체험, 학교폭력예방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육 장소입니다.
그런데, 올 8월 장마와 태풍이 휩쓸고 난 뒤
우리 노원청소년경찰학교의 외부 간판이 손상되고 누수로 인한 곰팡이가 피는 상황이 발생하였는데요!
학생들의 안전한 체험학습을 위하여 노원경찰서에서 보수공사를 진행하였습니다.
바닥보수부터 외벽 방수공사까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 개선을 위하여 모두가 힘을 합쳤는데요. ^^
코로나19바이러스가 종식되고 상황이 안정되어서
우리 청소년들이 마음껏 체험할 수 있는 그 날이 하루 빨리 다가오기를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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