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대문) 노숙인 밀집지역 환경 개선 활동

 

남대문경찰서(서울역·서소문파출소)는 2020년 11월 유관기관(중구청, 코레일)과 함께

노숙인 밀집지역인 서울역광장, 순화공원에서 합동으로 환경개선 활동을 하였습니다.

 

특히, 주변 적체 폐기물 정리, 서울역광장 공사로 인한 위험방지 요소 제거와

노숙인 버린 음식 쓰레기로 인한 악취 제거 등으로 통행하는 신민의 불편함을 해소하였습니다.

 

서울역 광장에서는 특수 청소차량을 이용해 약 6톤 분량의 폐기물을 처리하였습니다.

 

 

 

 

서울역광장, 순화공원 등에서 남대문경찰의 활동으로 노숙인으로 인한 치안불만 사례가 많이 감소하였으나,

남대문경찰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유관기관과 정기적인 합동 환경정비

 

로 시민들이 불쾌감 없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항상 깨끗한 장소로 만들도록 앞장 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