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경찰서에서는 2020. 11. 19.(목)
위기 청소년에 대한 적극 지원 및 건강한 청소년 성장을 위한 지역사회 통합지원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구청, 경찰서, 교육청, 민간이 함께 공동대응하는 <청소년 안전망 통합지원센터>를
전국 최초로 설치, 운영하는 내용의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협약을 위하여 서울노원경찰서 정채민 서장, 노원구청 오승록 구청장,
서울시 북부교육지원청 조호규 청장, 노원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윤은주 센터장님께서 참석해주셨습니다.
통합지원센터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 학교폭력 등 범죄에 노출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며
노원경찰 학교전담경찰관들은 통합지원센터에서 근무하면서
청소년 비행/범죄 사례들을 협업 기관들과 공유, 검토 후 맞춤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되는데요!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 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노원경찰은 연계기관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 육성 및 비행 예방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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