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우리동네, 우리가 지킨다!

 

 

 

추석 연휴가 코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코로나로 고향 방문을 자제하는 시민들의 움직임이 있겠지만,

그래도 가족을 만나러 고향을 방문하는 분들은

걱정 반, 설레임 반으로 고향방문 계획을 하실 것 같습니다.

 

 

 

 

다만 오랜시간 집을 비우게 되면 빈집털이가 발생하지 하는 우려도 상당할 것 같은데요,

이 걱정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경찰에서는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밀착형 탄력순찰'은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을 통해 순찰을 희망하는 시간과 장소를 직접 선택해주면

경찰이 이를 참고하여 순찰하는 순찰방식입니다.

 

 

 

 

그리고 장시간 집을 비울 때 지구대·파출소에 '빈집 사전신고'를 신청하면

우편물 관리, 신문 정리, 방범창·출입문 잠금 상태를 확인하여

빈집털이 예방활동을 하고있습니다.

 

주민들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을 위해 서울경찰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