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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 코로나19 위기극복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함께 해요!

금천홍보 2020. 9. 2. 09:16

 

안녕하세요!

금천경찰서입니다.

 

지난 8월 25일 금천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최용훈 경장이 경찰청 김창룡 청장의 지목을 받아

'스테이 스트롱'(견뎌내자!)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스테이 스트롱'은 전 세계의 연대와 지지를 이끌어내기 위해

지난 3월 외교부에서 시작된 글로벌 릴레이 캠페인입니다.

 

자신만의 문구를 적어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입니다.

 

이 캠페인에 참여한 최용훈 경장은 지난 1·2월에

우한 교민과 중국인 가족 이송 업무에 3차례나 힘써 언론에 크게 보도되며 호평을 받은 경찰관입니다.

 

최용훈 경장은 "당시 1차 전세기가 오기 전 버스를 운전할 경찰관을 모집할 때만 해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대한 사회적 공포가 지금보다 훨씬 심각했다."며

"잘 아는 계장님이 교민 이송을 제안했을 때 적잖이 망설였지만 이송 업무 결단을 내리게 한 것은 순경 후보생으로 입교한 중앙경찰학교에서 본 "젊은 경찰관이여! 조국은 그대를 믿노라!"라는 짧은 문구였다"고 합니다.

 

 

우한 교민 이송할 당시

 

 

이번에도 최용훈 경장은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함께 공유하기 위해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하였습니다.

 

다음 참여자는 #충북상당경찰서에서 근무하는 박노희 경사 #금천경찰서에서 근무하는 유인택 경장과 김단비 순경입니다!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에 참여한 최용훈 경장

 

 

최용훈 경장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방역 최전선에서 고군분투 중인 모든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우리 모두가 방역 수칙 준수에 만전을 기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해 나가자."라고 말했습니다.

 

금천경찰서도 철저한 방역 수칙 준수와 선제적 대응 활동을 통해 코로나19 종식에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