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20년 여름휴가철 범죄 예방활동 안내

 

안녕하세요~

서울중부경찰서 홍보담당 신동주 입니다!

 

점점 더워지는 날씨인 7~8월 한여름,

더위를 피해 야외활동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주변에 많이 계실텐데요.

 

휴가 기간 및 더위로 인한 야외활동을 하는 시민들이 늘어남에 따라

관련된 범죄 발생도 증가 추세에 있습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매년 7~8월 여름철 휴가 기간에 강도ㆍ빈집털이ㆍ여성범죄 등 5대 범죄 발생률이 집중(월 평균 10.7%증가)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범죄에 노출되지 않고 즐겁고 안전한 휴가기간 보내실 수 있도록,

저희 중부서에서도 이를 선제적으로 대비 및 예방을 위한 7.24 ~ 8.31 약 5주간 집중 예방 활동을 자체 시행하여 치안 확보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첫 째, 은행,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 취급 업소를 대상으로 비상벨 점검 및 범죄예방진단 실시로

사전 자력 방법의식 강화, 심야 시간 집중 방문순찰 활동에 집중하고 있으며

 

 

 

둘 째, 여성 및 1인 가구 거주 밀집 지역에 대해 CCTV 등 방범 시설물 작동 여부 확인,

취약시간 경찰관 집중 순찰 및 거점근무를 통해 가시적인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셋 째, 기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탈의실 및 공중화장실 몰래카메라 점검과 시장 등 오토바이 대상 검문검색 강화로

날치기 범죄 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중부경찰은 시민여러분들의 범죄 없는 안전한 휴가기간을 위해 다방면에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