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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동대문) 보행자 안전을 위해 다 함께 동참해 주세요!

동대문홍보 2020. 7. 8. 15:18

 

보행자 안전을 위해 다 함께 동참해주세요!

 

안녕하세요, 동대문경찰서입니다!

 

여름철 보행자 안전을 위하여 동대문경찰서가

여러 방면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5030'이란 제한속도가 일반도로는 시속 50km, 이면도로는 30km인 것을 말하는데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도심부의 차량제한 속도를 낮추는 정책으로 내년 4월 17일부로 전국시행이 됩니다.

 

제한속도 10km만 줄여도 교통사고 사망자 수가 크게 감소하는데요,

전체 사고건수는 13.3% 감소하고, 사망자수는 63.6% 감소합니다.

(출처: 경찰청, 안전속도5030 도입 전국 68개 구간 대상 시행 전후 교통사고 감소 효과 분석결과)

 

또한, 통행시간은 2분정도로 목적지까지 가는데 시간의 차이는 미미합니다.

 

이러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하여 '5030'이 써있는 포인트존 스티커를 교차로 횡단보도 전봇대에 부착함으로써

'5030'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운전자가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자에 대한 경각심을 일으키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습니다!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속도10km를 줄여주세요!

 

 

 

 

 

스마트폰 보급의 증가에 따라 이면도로나 인도를 걸을때도 스마트폰을 보며 걷는 보행자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는 시야가 좁아져 차량을 보지못하고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매우 위험한 행동입니다!

 

이러한 사고를 방지할 수 있도록 관내 유동인구가 많은 횡단보도에 보행안전 스티커를 부착하였습니다!

 

보행안전 스티커는 횡단보도에 인도와 도로를 구분해주는 스티커 인데요,

시인성이 좋아, 스마트폰을 보며 걷다가 횡단보도를 미처 보지못한 보행자들도 볼 수 있도록하고

횡단보도에서의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보며 걷지 않는 습관!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 운전자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지켜야 할 수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