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경찰서 CPO(범죄예방진단팀)과 동대문구청 공원녹지과 합동으로
범죄취약 장소 확인 및 시설물 환경개선과 범죄예방 등
주민불안요소 해소를 위하여 관내 54개 공원에 대한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점검 결과 공원에 설치된 CCTV, 비상벨은 모두 정상작동 중 이었고
보안등 몇몇 개소가 정상적으로 작동이 되지않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동대문경찰서와 구청은 관계부처 협조를 통해 여름철 나무의 성장에 따라 나뭇가지, 나뭇잎 등으로
몇몇 CCTV가 시야에 방해가 될 수 있다는 판단에, 나뭇가지 제거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CCTV, 비상벨 신규설치 요청이 많은 공원에 설치여부 심의를 통해 추가로 설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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