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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용산) 전쟁기념관, 호국영령의 넋을 기립니다

여기지금 2020. 6. 8. 14:22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호국(護國): 나라를 보호하고 지킨다는 의미

보훈(報勳): 공훈에 보답한다는 의미

 

이로서 '호국보훈의 달'을 쉽게 말하자면

'나라를 위해 자신의 몸과 마음을 바친 분들을 기리는 달'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에 방문하였습니다.

전쟁기념관은 총 3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호국 추모실, 전쟁역사실, 6.25전재실, 기증실,해외파병실, 국군발전실, 대형장비실, 등 7개의 전시실이 있습니다.

 

기념관에서는 성인과 청소년, 외국인 등 맞춤 교육프로그램도 운영되며, 문화 축제, 음악회 등 다양한 행사도 진행됩니다.

 

 

 

 

 

용산경찰서장, 각 과장, 지역관서장이 참석하여 전쟁의 상처를 추모하고 평화를 기원하며 경건한 마음으로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목숨 바쳐 조국을 지킨 호국영령,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