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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마포) 마포경찰서와 함께하는 '특별전시회'

마포홍보 2020. 5. 11. 16:37

 

각종 상담과 민원, 그리고 사건 접수를 위하여 방문하는 곳!

바로 '경찰서'입니다.

 

경찰서라고 하면 경직되고 조금은 무섭다(?)라고 생각하는데요.

 

그런 인식을 하여 편안한 느낌을 조성하기 위해

마포경찰서에서는 내 · 외부 고객만족도 제고와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2020 다시 보고싶은 얼굴'이라는 주제로 특별전시회를 개최하였습니다.

 

 

 

 

기존에 전시되어 있던 각종 한국화 및 민화와 더불어 돌 위에 초상화를 그린 작품인 스톤커쳐를 전시했으며,

경찰서 본관 1층에서 이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마포경찰서에서 전시회를 개최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요.

앞으로도 마포구 관내에 있는 미술협회들의 협조로 주제를 바꿔 특별전시회를 계속 이어갈 것입니다.

 

 

 

 

 

특별전시회를 통해 주민들이 언제든지 고민이나 물어볼 것이 있으면 방문할 수 있는

편안한 곳(?)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민과의 소통을 통하여 주민만족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