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현관 인터폰이나 주변에 숫자가 적혀져 있는 것을 보신적이 있으실껍니다.
택배나 배달음식의 편의를 위해 배달기사들이 적어 놓은 비밀번호가 대부분인데요,
이렇게 비밀번호가 노출이 돼 범죄에 악용 되어 거주자들을 범죄의 위험성에 빠트릴 수 있습니다.
구로구에도 1인 가구가 거주하는 밀집 지역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구로경찰서에서는 지역경찰들이 관내 순찰을 하면서
공동현관에 비밀번호가 적혀져 있는 곳들을 일일히 확인 후 비밀번호를 지우고 있으며
경비실이나 건물관리자에게 비밀번호를 주기적으로 변경하며
택배 등 배달 업체에 비밀번호를 알리지 말것을 당부하고 있습니다.
혹시 자신이 살고 있는 주거지에 비밀번호가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즉시 지워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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