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이제 완연한 봄이 되었습니다.
봄철을 맞이하여 북한산 둘레길 이용자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 8구간 구름정원길 순찰에 나섰습니다.
8구간은 선림사~진관생태다리 앞까지의 구간으로
거리는 5.2km이며 약 1시간 30여분 정도 소요되는 구간입니다.
정확한 위치를 파악하여 신속 출동할 수 있도록
둘레길 안내도를 확인하며 지리를 파악하였습니다.
현재 위치를 알려주는 안내표지판 등 시설물 8개소를 점검하였으며
가지에 뒤덮여 잘 보이지 않던 안내표지판을 등산객들이 잘 확인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습니다.
주기적인 점검과 도보순찰로 주민 여러분이 안전하게 둘레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주민의 치안만족도에 앞장서는 은평경찰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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