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추위와 코로나19로 인해 몸과 마음이 많이 무거웠는데요.
쉴세 없이 달려오다보니 어느 순간 우리에게도 따뜻한 봄이 찾아왔죠.
코로나19로 실내활동을 많이 하다보니 몸도 무거워지고 답답하기도 하여
많은 시민들이 야외활동을 하기 위해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으로 많이 나들이를 나옵니다.
코로나19 전염을 막기 위하여 우리 국민들은 여전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강공원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기에 여의도지구대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와 범죄예방 안내판 설치를 하고 한강공원 방문객들에게 홍보 활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불법촬영 예방을 위해 화장실 내부 비상벨 작동도 철저히 하고
한강공원 일대 취약지점을 꼼꼼하게 순찰을 하며 범죄예방활동을 했습니다.
계속 많은 시민들이 한강공원을 방문하고 있고 앞으로도 더 많이 찾아오시는데
저희 영등포경찰서는 시민들이 안전할 수 있도록 지켜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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