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봄철 자전거 교통사고, 구로경찰서와 함께 예방해요!

 

 

 

최근 3년간 자전거 교통사고 중 사망사고 81건에 대해 서울지방경찰청의 세부 분석 결과

야외활동이 늘어나는 3월부터 사고가 급증하기 시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또한 새벽부터 정오까지(04시-12시) 시간대에 사고가 가장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구로경찰서에서는 봄철 자전거 사고 예방을 위해 자전거 운전자들에게 LED 후미등을 부착해 주고

도로를 횡단하거나 역주행 하는 행위에 대한 단속과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혹시 자전거를 타고 가다 경찰관이 정지를 요구해도 너무 놀라지 마세요. ^^

LED후미등 부착 및 올바른 자전거 타는 방법을 경찰관이 친절히 알려줄 것입니다!

 

구로경찰서에서 알려주는 [자전거 운전자들을 위한 깨알 꿀 팁!]

 

 

첫째, 자전거는 도로교통법상 ‘차’의 개념에 속하고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자동차와 동일하게 단속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둘째, 자전거는 차량이 주행하는 방향으로 통행해야 하며

자전거는 도로교통법 13조의 2를 근거로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야 합니다.

 

만약 자전거 도로가 설치 되지 않았다면 가장 하위 차로인 도로 우측 가장자리에 붙어서 통행야합니다.

 

 

올바르게 자전거 타는 방법을 숙지하시고,

헬멧과 안전장구를 꼭 갖춘 후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