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한 위기감에 생계형 범죄 발생이 증가할지도 모른다는 우려까지 생기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현금다액취급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범죄의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자
각 지역관서에서 '생계형 범죄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범진단을 실시하였습니다.
관내 현금을 다액 취급하는 편의점·금은방·은행을 중점적으로 돌아다니며
비상벨 작동 유무, CCTV 작동 및 각도 이상 유무 등을 일일이 점검하였습니다.
범죄 발생 시 112신고요령을 자세히 설명하였고,
덧붙여, CCTV를 통한 범죄 해결 우수사례를 소개함으로서 CCTV 확보의 중요성도 강조하였습니다.
불안해 하는 주민들에게는 일회적인 방범진단이 아닌 지속적이고 가시적인 업소 주변 거점근무 실시를 통하여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데 더욱 힘 쓸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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