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 우리동네 시민경찰을 소개합니다.

 

성북경찰서에서 우리동네 신면경찰에게 표창, 보상금을 수여 하였습니다.

 

 

 

 

지난 2월 27일.

지나가는 여성을 추행한 후 도주하는 피의자 검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주민을

2020년 첫 번째 「우리동네 시민경찰」로 선정했습니다.

 

우리동네 시민경찰은 지역사회 일원으로 소속감과 유대감을 바탕으로

생활 속에서 자발적인 범죄예방활동, 치안활동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발굴해 포상하고 제도입니다.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이라는 파트너 개념과

공동체 치안에 참여를 유도하는 역할도 겸하는데요.

 

시민경찰로 선정된 주민에게는 경찰 흉장 모양의 배지를 수여합니다.

 

앞으로도 성북경찰서에서는 치안활동에 참여하여 범인을 검거한 주민이나

사고 현장에서 인명 구조에 기여한 주민분들을 발굴해 포상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