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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동작)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동작그만!

동작홍보 2020. 3. 18. 10:34

 

 

 

안녕하세요.

동작경찰입니다.

 

경찰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부터 안전해야 하는 공간인만큼

민원인과 근무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동작경찰서를 만들기 위해서

동작경찰은 어떠한 노력을 하고 있을까요?

 

첫째, 적외선 열화상 감지 카메라 설치!

 

 

제가 바로 '적외선 열화상 감지 카메라' 입니다~

 

 

사람들의 출입이 가장 많은 경찰서 1층 현관, 이곳에 '적외선 열화상 감지 카메라'를 설치하였습니다.

 

열화상 카메라 앞을 지나가는 사람의 체온이 37.5도를 넘으면 자동으로 경보음이 울리고,

이 경우 비접촉식 체온계로 체온을 재측정합니다.

 

이 카메라로 경찰서를 출입하는 모든 사람의 발열 여부를 한 명도 빠짐없이 체크 가능하다고 하니, 정말 안전하죠?

 

 

둘째, 경찰서 민원실 내 투명가림막 설치!

 

 

비말감염? 동작경찰서는 문제없습니다!

 

 

코로나19는 비말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는데요.

 

비말감염으로부터 민원인과 근무자를 보호하기 위하여 모든 민원접수창구마다 투명 가림막을 설치하고,

의사소통에 지장이 없도록 가림막 하단에 서류를 전달할 수 있는 공간 또한 확보했습니다.

 

 

 

 

셋째, 다용도 만능 살균기 설치!

 

 

하루에 손은 많이 씻지만 휴대폰은 몇 번 닦으시나요?

 

 

'휴대폰이 변기보다 세균이 더 많다.'는 사실(세계보건기구 발표)은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실텐데요.

 

바이러스는 휴대폰 표면과 비슷한 유리표면에서 최장 96시간을 버틴다고 합니다.

하지만 휴대폰을 매번 알콜로 닦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죠.

 

그래서 동작경찰이 준비한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핫!한 장비, 다용도 만능 살균기!

 

 

 

 

핸드폰뿐 아니라 무전기, 모바일프린터 등에 묻어있는 바이러스들을

3분, 짧은 시간 투자로 99.9% 박멸 가능합니다.

 

심지어 마스크도 살균 가능하다고 하니,

동작경찰서를 방문하는 민원인들께서는 동작경찰서 본관 1층 안내데스크에 설치된 다용도 살균기를 이용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감염병’이라는 보이지 않는 존재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하여

동작경찰은 오늘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