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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양천)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요!

양천홍보 2020. 3. 12. 20:39

 

 

 

2018년 기준 우리나라 보행자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45,921건이고

그중 사망자는 1,487명이었습니다.

 

 

 

 

그중 무단횡단으로 인한 사고는 8,961명이었으며

사망자는 518명이었습니다.

 

 

 

 

5년간 사고 건수와 사망자 수 모두 감소하는 추세이지만

아직도 보행자 교통사고로 인해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보행자 교통사고는 잠깐의 부주의로 크게 다치거나 사망에 이를 수도 있으므로

운전자와 보행자 모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해 경찰도 많은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양천경찰서 교통안전계에서는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대형 포인트존 스티커를 제작하였습니다.

양천구청과 협업하여 기존에 사용하던 100 X 110mm 크기의 스티커를 눈에 더 잘 띌 수 있도록 150 X 300mm 크기로 새로 제작하였는데요.

 

 

 

 

야간에도 반사되어 잘 보일 수 있는 재질의 스티커에 ‘무단횡단 주의’라는 문구를 넣어

운전자들의 경각심을 고취하고 안전운전을 유도하는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제작한 스티커는 보행자 교통 사망사고 지역, 무단횡단 잦은 지역, 교차로 우회전 구간 등의 취약지역 수십 곳에 부착하였습니다.

 

 

 

 

이 외에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이라는 문구로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양천경찰과 함께 만들어 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