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도로 위에서 차량이 고장난 상황, 적극적인 위험방지조치!!

 

 

 

안녕하세요 강남경찰서입니다~

 

도로 위에서 운전 중에 차량이 고장 나서 운행할 수 없는 상황이 생기면 정말 아찔할 것 같은데요!

 

특히, 고속도로 등 차량이 많고 속도가 빠른 곳에서는 2차 사고의 우려 등 더욱 위험하므로,

신속하게 안전조치를 하여 이를 예방하여야 한답니다!

 

 

 

 

고장 시 조치요령은 우선 다른 차의 주행을 방해하지 않도록

충분한 공간이 있는 갓길 등에 주차하여야 합니다!

 

또한, 자동차의 후방에서 접근하는 자동차의 운전자가 확인할 수 있는 위치에 고장자동차의 표지를 설치하여야 합니다.

야간에는 사방 500미터 지점에 식별할 수 있는 적색의 섬광신호, 전기제등 또는 불꽃신호기를 추가로 설치하여야 합니다.

 

이러한 비상조치를 끝낸 후 신속하게 견인차량을 불러서 차량을 이동조치하여야 한답니다!

 

안전조치도 아주 중요하지만,

평소 철저한 차량 정비로 도로 위에서 고장이 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겠네요. ^^

 

 

 

 

강남경찰서에서도 지난 2월 27일 차량이 많은 퇴근길에 도시고속도로상에서 고장차량을 안전하게 조치한 사례가 있는데요!

 

당시 근무자 황낙진 경위, 유종환 경장은 순찰 중 도로에서 정차 중인 차량을 발견하였고,

야간시간에 도시고속도로에서 차량이 정차하고 있는 것은 매우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적극적으로 차량을 직접 밀어서 안전지대로 이동시킨 후

추위에 떨고 있는 운전자를 순찰차량에 탑승시켜 보호하였답니다!

 

잠시 후 견인차량이 오고 안전하게 고장차량을 견인하였는데요!

 

도로 위를 달리는 차량들이 많은 상황으로 아주 위험하였으나,

신속하고 안전한 조치를 해 주었답니다. ^^

 

강남경찰서는 앞으로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