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 강북 주민들의 늦은 귀갓길, 강북경찰서가 지켜드리겠습니다!

 

강북경찰서에서는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여성안심귀갓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성안심귀갓길이란 여성들이 많이 다니는 길을 선정하여 집중 순찰하는 코스로

강북경찰서의 경우 24개의 귀갓길을 운영중이며,

귀갓길 내에 112신고 시스템에 주소가 저장되어 있는 112신고위치표지판 172개가 부착되어 있습니다.

 

 

 

 

"강북구 여성 안심귀가스카우트"는 밤늦게 홀로 귀가하는 여성을 집 앞까지 바래다 주는 서비스로,

월 ~ 금요일 밤 10시부터 새벽 1시까지며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 도착 30분전에 120다산콜센터 또는 구청 당직실(02-901-6112)로 신청하면

2인1조로 구성된 스카우트가 신청인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집 앞까지 도보나 차량으로 동행하게 되는 서비스로 무료입니다. ^^

 

 

 

 

또한, 강북구 미아동 관내에는 성신여대 미아운정그린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어 원룸에 혼자 거주하는 여대생들이 많은데요,

이에 원룸 전담 경찰관을 지정하여 탄력 순찰시 각  구역의 원룸도 순찰하여 여대생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강북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는 강북경찰서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