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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서부) 헌혈로 사랑을 전하세요.

서부홍보 2020. 2. 24. 14:17

 

생명을 구하는 방법 중에 작은 실천으로 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바로 헌혈입니다!

 

 

 

 

인간의 혈액은 인공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물질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헌혈을 통한 수혈은 생사를 오가는 환자에게는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일 수 있는데요,

 

헌혈운동에 동참하는 것은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 작은 실천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동절기에는 방학과 명절 등으로 헌혈 참가자가 크게 줄어드는데,

이번에는 코로나 19로 인해 단체헌혈이 크게 줄고 외출 기피로 개인헌혈까지 줄어듬에따라 혈액 수급이 악화되어,

수혈용 혈액이 심각하게 부족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서부경찰서 직원들은 헌혈 운동에 동참하였습니다.

 

 

 

 

헌혈의 순서는 전자 문진 – 헌혈 상담 – 헌혈 – 휴식 – 헌혈증서 및 기념품 수령의 순으로 이어집니다.

하지만 본인이 헌혈을 하고 싶어도 헌혈 제한사항에 해당하는 사람은 헌혈을 할 수 없습니다.

 

 

 

<열심히 전자 문진 중인 서부경찰서 직원들>

 

 

또한, 헌혈 전과 후에는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해야 하기 때문에

물을 많이 섭취하여야 손실된 혈액량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간이침대에 누워 헌혈을 하게 되는데요,

바늘을 꽂는 순간은 따끔할 수 있지만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숭고한 행동에 비한다면 그 따끔거리는 아픔은 따스함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헌혈 중인 서부경찰서 직원들>

 

 

코로나19에 따른 혈액 수급난 해소를 위해,

더불어 소중한 생명을 구하기 위해 헌혈운동에 동참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