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도로 위의 시한폭탄 졸음운전 !

 

 

 

이제 날이 서서히 따뜻해지고 있습니다!

이런 날, 운전 중 졸아버린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합니다!

 

가장 위험한 교통사고가 졸음운전이라고 합니다.

지금부터 졸음운전의 위험성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잠깐 깜빡 1초를 졸아도, 시속 100km 주행할 경우 28m나 지나치게 되는데요.

 

 

 

 

교통안전공단에 의하면 졸음운전은 혈중 알콜 농도 0.17%에 상응한다는 통계가 나와있습니다.

 

우리나라 면허 취소 기준이 0.1%인 것을 감안할 때 이는 굉장히 높은 수준이라고 합니다.

경찰청에 의하면 2012~2016년 교통사고 사망률에 따르면 졸음운전 4.51%, 음주운전 2.58%로 졸음운전이 1.7배 더 위험하다고 합니다~!

 

졸음운전은 달리다가 깜빡하는 순간, 사고가 발생하기 때문에 제동없이 충격이 가해지므로 더 큰 부상과 사망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자 그럼! 도로 위의 시한폭탄, 졸음운전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졸음 쉼터 이용

 

고속도로 중간중간에 졸음쉼터를 볼 수 있습니다!

차를 세워두고 잠시 눈을 붙인 다음 운전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2. 스트레칭 하기

 

 

 

 

운전 중 잠시 멈추었을 때, 차를 세워뒀을 때 등, 몸을 풀어주어 잠을 깨주면 좋습니다!

손을 깍지끼고 팔을 뒤로 젖히면서 뭉친 어깨 근육은 목을 움직이며 풀어주세요!

 

 

3. 환기시키기

 

밀폐된 차 안은 산소가 부족해져 멍해지게 됩니다.

따라서 운전 중 창문을 틈틈이 열어 산소를 공급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