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어린이 교통사고 주의에 관심을 가지고자
종로경찰서 직원들은 어떤활동을 하고 있는지 함께 보실까요?
종로경찰서 교통과 직원들은
관내 있는 초등학교 앞과 어린이 보호구역에 아이들에
눈에 띌수있는 노란색 발자국 모양스티커를 부착했습니다~!
눈에 띄는 노란색 발자국은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여
차가다니는 도로를 한번 멈추었다가 횡단보도를 건널수있도록 도와주는 효과로
어른들이 강요하여 세우는 것이 아닌 자발적으로 선택하는 넛지 효과를 가지길 바라며 부착하였습니다.
또한 문고리 모양의 안전 경고장을 제작하여
어린이 보호구역내에 불법으로 주차되어있는 차량들에게
아이들이 차량의 사각지대에서 언제든지 뛰쳐 나올수 있다는 경각심과
주의를 환기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아이들의 교통사고를 예방할수 있도록 안내하였습니다.
안전경고장과 노란발자국만으로 모든 교통사고를 예방할순 없지만
모두에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주의를 환기시키고
모두가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위하여 노력할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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