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격히 추워진 날씨에 신방학 파출소에서는
방학2동 관내의 요양시설인 '요셉의 집'을 찾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준비했습니다.
'요셉의 집'은 보호자나 갈 곳 없는 어르신들께서 머무시는 요양 시설로,
데레사 수녀님께서 홀로 운영중이십니다.
신방학파출소 직원과 생활안전협의회 회원들은 어르신들의 넉넉한 겨울을 위해
쌀5포대와 김치 및 라면 등 10박스를 수녀님께 전달하였습니다. ^^
위문품을 전달한 뒤, 간호사님과 동행하여 편찮으신 곳은 없는지 진찰을 봐드리고
그동안 말동무가 없어 외로우셨을 어르신들과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도봉경찰서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으로 사회적 약자나 취약계층도 소외받지 않고
따뜻함, 안전함을 느낄 수 있는 도봉구가 되도록 구석구석 살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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