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2일 신정7 치안센터 개소식이 있었습니다.
개소식에는 박정보 양천경찰서장을 비롯해 구청장, 국회의원, 보호관찰소장 등과 주민 여러분이 참석하여 많은 관심을 나타냈는데요,
신정7 치안센터는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별관(서울시 양천구 목동남로 93)에 위치하고 있으며,
대규모 아파트 단지 및 2개의 초등학교와 인접하고 있습니다.
인근 지역 주민들과 학부모들은 생활 주변 치안을 강화해달라는 요청을 지속적으로 해왔고,
이에 따라 경찰, 구청, 국회의원, 남부준법지원센터 등 각 기관들이 하나로 뭉쳐,
6개월간의 노력 끝에 치안센터 개소가 이루어졌습니다.
새롭게 문을 연 신정7 치안센터는 어느 한 기관이 아니라
관련 기관 모두가 함께 노력하여 이루어낸 결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치안센터에는 아침 9시부터 저녁 6시까지 2명의 경찰관이 상주하며 아파트 및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초등학교 학생들의 등하굣길에 교통지도를 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근무할 예정입니다.
새롭게 문을 연 신정7 치안센터와 함께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양천경찰이 앞장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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