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 여성이 안전한 서울! 양천 경찰과 함께 만들어요!

 

최근 여성 대상 범죄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양천 경찰서는 양천구 거주 여성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중에서도 생활안전과의 노력을 소개합니다.

 

양천경찰서에서는 주거침입 범죄 피해 여성이 경찰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신청서를 접수하면,

심의위원회를 거쳐 안심 홈세트 설치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성 1인가구 안심 홈세트>

 

 

야간에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는 노력도 기울이고 있습니다.

현재, 여성 1인 가구 밀집 지역 및 재개발지구 등에 CCTV 14개, 보안등 83개가 설치되어 있고,

정류소·지하철역 등에서 주거지까지의 길을 지정하여 CCTV 27개·보안등 227개를 운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범시설물 설치 사업을 진행 중인데요,

양천구청과 협업하여 밤길을 비추는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있습니다.

 

2018년에 4개소를 설치하여 소개해드린 것 기억하시나요?

 

‘스마트 서울 경찰 블로그, 밤길을 비춰드립니다.’

https://smartsmpa.tistory.com/4283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설치를 진행하여 현재까지 5개소를 설치 완료하였고,

추가로 10개소의 설치 장소가 협의 중입니다.

 

 

 

 

이외에도 비상벨이 설치된 여성 1인 점포에 대해서 CCTV 관제센터와 경찰서 간 즉각 출동 시스템을 갖춰

안심하고 사회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여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양천!

양천 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