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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찰이야기/서울경찰 치안정책

가정폭력 경찰 현장대응력 강화

서울경찰 2019. 10. 4. 12:51

 

 

 

 

 

 

가정폭력 경찰 현장대응력 강화

 

2018년 가정폭력 관련 112신고 건수 24만 8천 660건.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가정폭력으로 인한 112신고가 매년 20만 건 이상 접수되었고 2018년에는 24만 건에 육박했다고 합니다.

 

여성이 안전한 서울 "우리 함께 만들어요"

서울경찰은 가정폭력 사건 현장 대응력을 강화하고 피해자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1. 초동 대응

 

응급조치

- 폭력행위 제지, 수사

- 상담소 보호시설 인도(동의시)

- 치료기관 인도

- 임시조치 신청가능 통보

 

 

2. 사건 처리

 

긴급 임시조치 (가정폭력의 재발 우려가 있고, 긴급한 경우 경찰관에게 신청)

- 주거로부터 퇴거 등 격리

- 주거, 직장에서 100m 접근 금지

- 전기통신 이용 접근금지(휴대전화, 이메일)

 

형사처벌 가정보호사건

- 범죄행위 적극 사건처리

 

 

3. 수사

 

- 상습성 규명 입견 및 구속 여부 검토 철저

- 구속이 어려운 경우 임시조치 · 피해자(임시)보호명령 등 접근조치 수단 적극 강구

 

 

4. 사후관리

 

- 가해자 성행교정을 위한 보호처분(보호관찰, 치료 · 상담 위탁 등)

- 모니터링 강화로 재발방지

- 피해자 사후관리 전담체계 구축

 

 

가정폭력은 집안일이 아닙니다.

한 인격을, 한 가정을, 나아가 우리 사회를 병들게 하는 심각한 범죄입니다.

 

가정폭력 신고전화 112

 

상담번호 및 지원

- 여성긴급전화 1366

- 다누리콜센터(이주여성) 1577-1366

- 한국가정법률상담소 1644-7077

- 대한법률구조공단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