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이제는 안들어본 사람이 더 적을 만큼 많이 알려진 범죄지만
우리 주변에서 자주 피해가 발생하는 범죄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검찰청이라고 전화가오는 경우도 있고,
신용등급을 올려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는 방법도 있고,
어플을 설치하게 하여 스마트폰을 원격조종하는 등
새로운 방법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종암경찰서에서는 노인대상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노래교실 어르신들을 방문하여,
'백세인생'을 개사한 보이스피싱 예방 노래를 함께 부르며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알려드렸습니다.
딱딱한 교육보다 좋아하는 노래로 재미있게 알아보니 어르신들도 매우 좋아하셨고,
'보이스피싱 전화가 걸려오더라도 노래로 기억하며 잘 대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종암경찰서의 보이스피싱 범죄 예방영상도 함께 시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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