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경찰서에서 범죄없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하여
여성안심귀갓길에서 '걷기 지도강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안심순찰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112 신고가 비교적 많은 금요일 야간 시간대에
1인가구가 많은 원룸, 다세대 주택 밀집가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먼저 걷기 지도 자격증을 소유한 경찰관으로부터 올바른 걷기운동 자세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바른 걷기운동 자세>
1. 턱을 아래로 당기고 시선은 전방 15도
2. 어깨와 등은 곧게 펴고 손목에 힘을 뺀 후 주먹을 살짝 쥐고 앞뒤로 자연스럽게 흔들기
3. 허리를 곧게 펴고 배에 힘을 주어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게 유지
4. 걸을 때 뒤꿈치가 먼저 바닥에 닿도록 걷고 양 발을 11자로 유지
인근 지구대 경찰관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 자원봉사자 등 30여명이 함께
올바른 자세로 여성안심귀갓길 일대를 걸으며 순찰하였습니다.
건강도 챙기고! 순찰도 하는! 일석이조 캠페인을 필두로
앞으로도 노원경찰은 다양한 범죄예방활동을 펼쳐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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