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주민밀착형 탄력순찰」혹시 들어보셨나요?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혹시 들어보셨나요?

이름만 들어도 왠지 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느낌이 드시죠? ^^

 

지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꼭 필요한데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때까지 경찰은 각종 112신고나 각종 범죄 발생 통계를

바탕으로 경찰의 입장에서 순찰시간과 장소를 선택해 왔습니다.

 

그러나 2017년도부터 전국 확대시행 된 ‘탄력순찰’은

주민들이 생각하는 우리 동네 불안장소를 순찰 요청하면

그 곳을 우선적으로 순찰하는 제도입니다.

 

주민들과 쌍방향 소통을 하며 그 지역에 사는 사람들만 느낄 수 있는

위험·불안요소를 파악하여 미리 대비할 수 있게 된 것이죠.

 

그럼 순찰요청은 어떻게 할까요??

 

순찰요청은 가까운 지구대·파출소를 방문하시거나

순찰신문고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할 수 있습니다.

 

검색창에 ‘순찰신문고’를 치고 홈페이지에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요.

 

 

 

 

① 직접 주소를 검색하거나

② 지도를 통해 순찰 위치를 지정하면

순찰요청 접수창이 나타납니다.

 

접수양식만 작성하면 순찰요청 끝~~

간단하죠? ^^

 

 

 

 

이렇게 접수된 순찰요청은 ‘범죄분석시스템’에서

112신고량, 범죄발생률과 통합 분석하여 가장 효율적인 순찰노선을 제시해 줍니다.

 

주민들의 참여가 많으면 많을수록 더욱 빈틈없는 치안체계가 구축되는 것이지요.

 

밤늦게 귀가하다가 조금 불안하다고 생각되는 장소가 있지 않나요??

그럼 ‘탄력순찰’을 신청해 보세요. 우리동네 경찰관이 그 장소에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