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경찰서에서는
설레는 마음으로 새 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의 안전한 등굣길이 될 수 있도록
녹색어머니, 학교보안관 분들과 함께 횡단보도에서 교통안전지도 활동을 하였습니다.
이른 아침 밝게 인사를 하며 등교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니
저희 또한 기분좋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었는데요.
늦은 등교로 마음이 급한 아이들이 차도로 나와 위험한 상황이 발생치 않도록
횡단보도를 건너는 아이들을 잘 살펴보고,
또한 아이들의 등교시간에 등굣길의 건너편 버스정류장으로 무단횡단을 하는 사람이 많다는 학부모의 의견을 접수,
무단횡단이 이루어지기 쉬운 길목에 순찰을 강화하여 적극적인 교통 안전활동을 하였습니다.
주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모두가 안전한 거리가 될 수 있도록
늘 함께하는 수서경찰이 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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