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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마포) '대대홍'과 함께하는 안전한 여성안심귀갓길 만들기!

마포홍보 2019. 8. 29. 11:30

 

서울 마포경찰서에서는 어두운 밤길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여성안심귀갓길 11개소에 대해 전면 정비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최근 주거침입 미수 사건 등 반복되는 여성 대상 범죄로 인해

1인 가구 등 범죄 취약지에 대한 사회적 불안감이 증가하였고

이로 인한 주민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마포경찰서와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대사가 연계하여

CPTED 기반 공동체 치안 캠페인을 운영하는

여성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범죄예방활동을 기획하였습니다.

 

 

 

 

대우건설 대학생 홍보단이 CCTV 비상벨 안내 표지판, 아스팔트 스티커 등

CPTED 아이템을 자체 제작하여 여성안심귀갓길에 설치하였습니다.

 

CCTV는 많은 곳에 설치되어 있어 주민들이 이를 인지하고 있지만

비상벨의 존재까지 알고 있지 않는 점에 착안하여

CCTV가 촬영중이라는 안내판 제작과 비상벨 표시문구를 통해 비상벨의 존재를 알리고

 

또한 위급상황이 되었을 때 위치를 표시할 수 있는 노면 스티커를 통해

정기적으로 순찰을 도는 구역이며 이곳은 언제든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곳임을 알리기로 하였습니다.

 

 

 

 

 

위급한 상황이 생겼을 때 112 신고 시 당황하여 위치가 잘 기억나지 않는다면

위치 표시판을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비상벨을 이용해주세요!

 

비상벨은 CCTV 관제센터로 연결되어

현재 상황을 알리고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어두운 곳에서도 이제 불안해 하지 마세요.

 

여성이 안전한 사회 서울경찰이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