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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Home RUN 잠실 야구장 실종예방 캠페인!!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와

송파홍보 2019. 8. 28. 16:25

 

Home RUN 잠실 야구장 실종예방 캠페인~!!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와>

 

 

 

 

더 이상 시구는 연예인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 포돌이, 포순이(경찰 마스코트)도 시구를 합니다!!

 

 

 

 

서울송파경찰서와 LG트윈스 프로야구단이 함께한

야구 시구와 함께 실종예방 정책 홍보활동을 벌인 현장으로 GoGo~~

 

실종 아동 등의 예방 및 신속한 발견을 위해 시행 중인 지문 등 사전등록 제도를 집중 홍보 하고,

방학기간 어린이 동반 야구 관중의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포돌이·포순이 시구 이벤트, 찾아가는 지문등록 부스 운영 등의 캠페인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8월 4일 LG트윈스 프로야구단과 삼성라이온스와의 경기날.

 

경기는 오후 5시로 계획되어 있지만,

우리 포돌이, 포순이는 경기 2시간 전부터 경기장에 나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바로 지문등 사전등록에 대해 홍보하고,

오늘 있을 홈런(Home! RUN!) 이벤트에 대해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경기에 설레는 기분과는 반대로 매우 무더운 날씨에 다들 지쳐있는데,

특별 제작한 포돌이 부채를 나눠주며 지문 등 사전등록에 대해 홍보하였습니다.

 

 

 

 

아이들과 동반한 관람객들에게 인기폭발!!!

 

갑자기 나타난 포돌이 포순이, 경찰들에게 깜짝 놀라기도 했지만,

다들 '지문등 사전등록' 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었습니다.

 

 

 

 

경기 시작 전, Home RUN! (안전하게 집으로 돌아와) 시구 퍼포먼스가 있었습니다.

이번 시구는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송파구 관내 가동초등학교 야구부원들이 함께 하였습니다.

 

야구 경기에서 타자가 홈런을 칠 경우, 1루, 2루, 3루를 거쳐 홈베이스로 돌아오는 것에 착안하여,

포돌이 포순이와 함께 어린이가 시구를 하고, 홈으로 돌아오는 퍼포먼스를 통해

경찰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집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켜주겠다는 의미를 부여하였습니다.

 

 

 

 

시구 후 3루에서 포돌이와 함께 홈으로 들어갑니다.

홈베이스에서 보호자가 손벌려 기다립니다.

(감사하게도 실제 보호자 LG트윈스 김동수 코치가 도와주셨습니다!!)

 

HOME RUN 집으로 안전하게 돌아와!!!

아동안전을 위해~~ 경찰이 노력하겠습니다!!

 

 

 

 

시구 퍼포먼스를 성공적으로 끝낸 후, 경기 내내 전광판에 지속적으로

아이들 실종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지문 등 사전등록에 대해 홍보활동을 벌였습니다.

 

지문등록을 할 경우 발견 소요시간이 평균 1시간 이내(46분)로 실종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등록대상은 18세 미만 아동과 지적·자폐·정신장애인, 치매환자 이며,

가까운 경찰관서, 지파출소에서 등록이 손쉽게 가능합니다. 

 

 

 

 

1루쪽 출입문 안쪽으로 <찾아가는 지문 등 사전등록> 현장부스를 설치하여

아이들과 함께 온 가족관람객들에게 홍보하고 바로 지문등록 할 수 있는 스페셜한 자리를 마련하여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

 

 

성공적으로 잠실야구장 시구이벤트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치안정책 홍보활동을 위해 서울경찰은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