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 여름 휴가철, 문단속을 생활화합시다!

 

8월, 여름휴가가 시작되면서

국내/해외여행 등으로 인하여 장기외출을 하시는 경우가 많아지실텐데요.

 

 

 

 

이 때, 비어있는 집들을 노리는 일명 '빈집털이' 절도범들 또한

여름휴가가 시작됨과 함께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고 합니다.

 

 

 

 

이에 노원경찰서에서는 "여름 휴가철 문단속 생활화 캠페인"을 실시,

빈집털이 등 강/절도 다발지역 순찰 및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주택가 밀집지역을 찾아가 빈집털이 예방 홍보 전단지를 부착하고

 

 

 

 

대학가 원룸촌 부근을 중심으로 다니며 침입절도 예방수칙을 알려드리는 등

시민들에게 문단속 생활화를 유도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였습니다.

 

침입절도 예방수칙

 

- 창문, 현관 등 문단속을 생활화

- 방범창, 가스배관 철침판 등 방범시설물을 보완

- 장기 외출시 신문 등 배달품 일시 중지 및 택배, 전단 등이 우편함에 쌓이지 않도록 경비실에 미리 조치

- 장기 외출시 도어락 비밀번호 변경

- 현관 앞에 못 보던 화재경보기나 담뱃갑이 있는 경우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를 확인

 

 

 

 

여름 휴가철,

절도 피해 입지 않도록 문단속을 철저히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