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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강동) 가정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 거버넌스 구축!

강동홍보 2019. 5. 3. 17:05

 

 

 

2019년 4월 29일 강동경찰서에서는

강동구청, 중앙보훈병원, 법무법인 숭인, 한국여성인권진흥원 여성긴급전화 1366중앙센터, 서울시 아동복지센터, 서울동남권 아동보호전문기관, 서울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 강동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 등 9개 기관과

 

 

 

 

강동구 가정상담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건강가정다문화지원센터, 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 성가정노인종합복지관, 구립해공노인복지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가정폭력, 노인(아동)학대와 관련된 16개 유관기관이 모여 

 

 

 

 

가정폭력 예방과 근절을 위해 지역사회 연계 거버넌스 구축을 위해

MOU 협약식을 진행하고 현안문제에 대하여 토론하고

‘가정 내 폭력없는 안전 강동’을 만들기 위한 자리를 만들었습니다.

 

 

 

 

특히, 함께한 중앙보훈병원에서는 가정폭력(학대) 피해자에 대한 응급의료지원, 가해자 알코올중독과 조현병 환자에 대한 의료적 자문 및 긴급대응을 협조하고, 

 

 

 

 

법무법인 ‘숭인’에서는 가정폭력(학대) 사건처리에 따른 소송절차 등 법률적인 자문을 적극 협조해 주기로 하였습니다.

 

 

 

유관기관장들은 이번 협약식을 통해 강동구 내에 가정폭력에 대한 사안발생시 협약에 참여한 각 기관에서 적극대응하게 되고 강동구 지역의 가정폭력이 상당부분 줄어 둘 것이라며 다른 지역에도 이러한 좋은 사례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경찰서장은 “가정폭력 및 아동ㆍ노인학대는 가정내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이며, 이는 경찰뿐만 아니라 유관기관 및 전 사회구성원의 노력이 필요하다” 며 “경찰과 유관기관이 협력해 가정폭력과 학대 없는 강동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습니다.

 

 

 

 

강동경찰서, 강동구청, 유관기관들은 함께 노력하여

가정폭력 없는 안전강동을 구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