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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 매월 8일은 "보라데이"입니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9. 4. 15. 15:43

 

 

 

"매월 8일은 보라데이"입니다.

 

중랑경찰서는 상봉역사 내ㆍ외부를 중심으로

중랑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중랑구청 사회복지과, 아동보호전문기관, 1366 상담센터 직원들이 모여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가정폭력ㆍ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보라데이 홍보활동을 하였답니다.

 

 

 

 

보라데이는,

매월 8일 지정된 가정폭력의 날인데요.

 

중랑경찰서는 매월 보라데이에 맞춰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정 내 암묵적으로 행해지고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이를 범죄로 인식하지 않는 사회적 인식을 개신하고

가정폭력의 심각성에 대한 공감대 형성하고,

가정폭력 신고를 독력하기 위해 모두들 열심히 홍보활동에 참여했습니다.

 

 

 

 

가정폭력은 TV매체와 전단지를 활용한 캠페인 등을 통해

절대 용인되서는 안될 범죄라는 사회적 인식이 확신되어야 합니다.

 

또한 피해여성들에게 통합적인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 중요합니다.

가정폭력은 피해자 개인의 힘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사회 문제이자 범죄이죠.

 

가정폭력에 대한 우리 사회의 관심과 인식변화, 사법당국의 엄격한 처벌이

피해자들을 보호 할 수 있답니다.

 

 

 

 

아동학대는 보호자를 포함한 성인이 아동의 건강 또는 복지를 해치거나 정상적 발달을 저해할 수 있는

신체적ㆍ정서적ㆍ성적 폭력이나 가혹행위ㆍ방임 및 유기하는 것이 전부 포함되어 있는 개념인데요.

 

적극적인 가해행위 뿐만 아니라

소극적 의미의 단순 체벌 및 훈육까지 아동학대의 정의에 명확히 포함 되어있답니다.

 

 

 

 

아동의 울음소리, 비명, 신음소리가 계속되는 경우,

아동의 상처에 대한 보호자의 설명이 모순되는 경우,

나이에 맞지 않는 성적 행동을 보이는 경우,

뚜렷한 이유없이 지각이나 결석이 잦은 경우 등에 해당되면 아동학대를 의심해봐야 합니다.

 

이제 곧 가정의 달 5월달이죠.

모든 가정에 행복이 깃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가정폭력 신고: 경찰 민원포털 112

상담 및 지원

여성긴급전화 국번없이 1366

다누리콜센터(이주여성) 1577-1366

한국가정법률상담소 1644-7077

대한법률구조공단 국번없이 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