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에 나오는 경찰관의 활동은
형사, 수사관의 멋진 활약으로 범인을 검거하는 쪽으로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경찰에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치안'으로,
국민의 신체, 생명, 재산을 보호하고
나아가 '경찰이 곧 시민, 시민이 곧 경찰입니다.'라는 하나되는 치안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는데요.
그러면 협력치안을 어떻게 해나가고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1. 각 관내별 자율방범대 운영으로 밤길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밤길을 걷다보면 만나실 수 있는 'OO동 자율방범대'와 같이
주민의 자발적인 봉사활동으로 경찰관의 시선과 주민의 시선을 공유하며 취약지점을 발견,
이를 조치하는 등 국민의 체감 안전도와 실질적 안전도를 높이는 효과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2. 아동안전, 주민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국민과 함께하는 '아동안전 지킴이'.
등·하굣길과 같이 아동의 안전을 필요로 하는 시간,장소에서
우리 아동안전지킴이 분들의 희생과 봉사로
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활동으로 경찰과 국민이 함께 사회적 약자인 어린이를 보호하고
유대관계를 쌓아감에 따라 국민의 입장을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를 만들고 있습니다.
3. 항상 주민의 의견에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주민들과 함께하는 간담회를 통해, 국민의 의견과 비판 등
수많은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 활동으로 여러분과 함께하며 목소리를 청취 할 것입니다.
항상 주민과 함께하는 경찰!
여러분의 안전을 위해 항상 함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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