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 교통안전에 앞장선 무사고운전자를 선발합니다.

 

무사고운전자 표시장!

10년 이상 무사고 운전을 한 사업용 자동차 운전자에게 주어지는 영광인데요.

 

무사고운전자는 10년 이상 사업용 자동차를 무사고로 운전한 사람을 대상으로 선발하며,

무사고 운전 기간에 따라 각기 다른 표시장을 수여함으로써 자긍심 고취하고

운전자의 사회적 책임의식을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올해는 1월 14일(월)부터 2월 17일(일)까지 경찰서 민원실에서

'무사고 운전자' 신청접수를 받고 있습니다.

 

 

 

 

10년 이상은 교통성실장,

15년 이상은 교통발전장,

20년 이상은 교통질서장,

25년 이상은 교통삼색장,

30년 이상은 교통안전장 등

 

경력별로 표시장을 구분해 수여하고 '13년도부터는 영예성을 높이기 위해

카드형식의 '무사고운전자증'도 함께 발급하고 있습니다.

 

 

 

 

무사고 운전자 표시장은 정확한 심사와 확인을 거쳐

오는 5월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 한마음대회' 행사 시 수여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무사고 운전자와 별개로 교통안전에 기여한 운전자들을 위한 착한운전 마일리지 제도도 있습니다.

 

경찰서에 무위반, 무사고 준수서약서를 제출한 후

1년간 서약 내용을 이행하면 착한운전 마일리지 10점이 적립되고,

취득한 마일리지는 운전면허 정지 처분 시 누적 마일리지만큼 면허 벌점을 감경해주는 제도로

 

경찰청 교통민원 24(이파인)을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교통안전에 기여한 무사고 운전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앞장서는 방배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