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서) 폭우 대비 관내 안전점검(싱크홀, 침수)활동 실시!

수서경찰서 폭우 대비 관내 안전점검(싱크홀,침수)활동,

 

 

 

태풍이 수도권에 본격 상륙한 24일.. 다행이 큰 피해 없이 지나간 태풍에 안심하기도 전

 

이번에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호우경보와 함께 200mm 더 쏟아진다는... 기상청 주의보가 내려왔습니다

 

이에 수서경찰서 역시 긴장상태를 유지하며 폭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하 하고자  대비하였습니다

 

 

 

 

하염 없이 쏟아지는 폭우에 먼저 관내 유동인구가 많고 가장 큰 도로인 수서역 사거리를 찾았습니다.

 

수서역 사거리에는 현재 GTX관련 대규모공사가 진행중이기때문에 혹시 모를 싱크홀 발생을 대비하고,

 

시설물점검이 필요하였습니다.

 

 

 

 

작업중인 관계자분과 대화를 나눠보니 이미 공사측에서도 폭우를 대비하여 시설등을 점검하고 구조물들을 노끈으로

 

 

묶어 연결하는 등 안전설비를 갖추었다고 합니다  

 

 

 

 

침수시 피해가 클 차량이 많은 도로와 SRT주차장은 물론,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들도 점검하여 폭우에 대비!!

 

 

 

 

수서역사거리를 점검한 후에는 관내 기타 침수위험이 있는 지역도 빠지지 않고 꼼꼼히 점검하였습니다.

 

 

특히, 관내 주민분들께서 산책로로 사용하는 양재천을  중심으로 1km  구간별  교대 근무자를 지정 하여 현재 침수 상황을 

 

 

전파하는 등 혹시 모를  인명피해에 최선의 대비를 하였습니다.

 

 

 

 

 

탄천교에 올라 수위를 한번 살표보니 역시 물이 많이 불어있었습니다.

 

태풍이 폭우를 동반할때 나타날 수 있는 양재천 범람도 예측을 하며 시간 별로  수위를 점검하였지만

 

다행히  범람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은 없었습니다

 

 

점점 불어나는 수위에 긴장하며 조금의 방심이 큰 재해로  이어질지  모르기때문에

 

항상 긴장상태로 근무에 임해야함을 다시한번 느껴며

 

수서경찰서는 폭우속에서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