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중심 · 현장 중심
안전한 서울, 질서있는 서울
자세히보기

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중랑) 망우동 송림길, 통학로에 CPTED를 더하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8. 28. 07:40

 



 

중랑경찰서에서는 특별한 안전한 통학로 만들기, 집중적인 개선지역 사업추진 중에 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망우동 송림길!

 

망우1동 중심, 女 중,고등학교(中 2개, 高 3개)에 집중하여 통학로로 이용되는 송림길을 대상으로 종합적인 범죄예방

환경개선을 실시하고있습니다.

 

 

망우1동 인근 학생, 지역주민으로 지역협의체 구성하여 범죄예방에 지역사회를 참여시켜 이를 통해 주민 불안요소를 파악하고 의견수렴을 거쳐 효과적인 방범 시설물을 설치하는 지역 CPTED 사업입니다.

 

지자체 CPTED 사업을 연계하여 체감안전도 향상에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시키는 데에 주목표를 두고있습니다.

각 지점의 △평균조도, △사각지대, △신고표지판, △ 비상벨 등 기본적 범죄예방 시설물의 유무를 판단하여 가장 취약지점을 도출하고 현장 경찰관과 지역주민의 의견을 청취하여 각 지점별 개선 우선순위를 적용합니다.

 


디자인을 통한 '미화'보다는 기본적인 범죄예방 시설물 설치에 집중하여

골목길을 안내하고 위치를 알려주는 시설과 시야확보를 위한 시설 그리고 범죄 등 긴급상황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범시설을 설치합니다.

 

안내표지판은, 눈에 띄는 색상과 디자인을 활용하되, 누구나 쉽게 읽을 수 있는 눈높이(지면기준 약 140cm*)로 주택지 방면 골목 초입에 설치하여 누구든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며,

 

보조조명과 반사경을 설치하여 시야를 확보하는 동시에 보행자의 주의력을 집중하고 주변 환경과의 조화를 위해 채도와 명도가 높은 생상이나 기능성이 가미된 디자인을 활용하는 똑똑한 CPTED!

 


환경과 범죄를 연관시켜 올바른 범죄예방을 추구하는 CPTED로 안심하는 우리동네를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