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여름철 늘어나는 불법촬영 성범죄, 그 예방법은?

2018. 7. 10. 13:46

무더운 여름, 휴가철이 시작되었습니다.

계곡, 바다 그리고 워터파크 등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피서지로 여행 갈 생각에 

여러분 모두들 설레고 있을 텐데요.



 


하지만 무더운 날씨를 피하고 지인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기 위해 온 피서지에서 

불법촬영 성범죄 등이 기승을 부리고 날이 갈수록 그 수가 늘어나고 있어 

피서객들의 많은 주의가 필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불법촬영 성범죄 발생건수는 20122400에서

20176470으로 5년만에 약 3배 정도 급증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작년 한해에는 피서지인 전국 297개 해수욕장에서 발생한 38건의 성범죄 중 

불법촬영 성범죄가 19건이나 될 정도로 날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는데요,  


이렇게 기승을 부리고 있는 피서철 불법촬영어떻게 하면 자신을 보호할 수 있을까요.?

그 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 번째 !

누가 나를 촬영하는 듯한 이상한 낌새가 느껴진다면 즉시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즉시 112로 전화나 문자 메시지를 통해 경찰에 신고해야합니다!

 






대부분의  피의자는 자기는 그런 일은 한 적이 없다는 식의 발뺌을 하는 경우가 많고 

촬영한 사진을 얼른 지우거나 유심칩을 빼는 등의 증거를 인멸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속한 검거를 위해서는 신고한 직후의 주변사람들의 증언이나 CCTV가 필요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신고와 반응을 통해 주변사람들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

피서지에서 일행 없이 혼자서 주변을 계속해서 서성이는 사람이 있으면 조심하세요.!


통상적으로 피서지를 혼자서 가는 경우는 극히 드물고 불법촬영은 

대부분 공범 없이 혼자서 저지르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피서지에 어울리지 않는 복장이나 소지품을 가지고 있어도 

한 번쯤 의심해봐야 합니다. 



 세 번째 !

 피서지에서 시계나 펜 등의 소형 물품을 계속해서 만지는 사람은 의심하고 피하세요.

 




예전에는 휴대전화를 이용해 불법촬영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하지만 요즘에는 범행방식이 한층더 업그레이드 되어 휴대폰으로 촬영하는 사례보다는

단추 모양이나 펜 등 소형 카메라를 활용해 지능적으로 촬영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네 번째 !

여성만이 출입하는 장소라도 방심하지 마세요.







불과 몇 년전, 한 여성이 전 남자친구와 공모해 워터파크 내에 여성 샤워실을 촬영해 인

터넷 유료 사이트에 올려 금품을 챙긴 사례가 있었으며,

또한  남성이 여자로 변장하고 여자화장실에 침입해 촬영한 사례도 있었는데요, 

공공연하게 자신을 촬영하는 모습에는 방심하게 되는데 이 또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상, 피서지 불법촬영범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이와관련,  우리 경찰에서는

여름철을 맞아 7~82개월간 해수욕장과 계곡, 유원지 등 전국 피서지 78개소에 

여름경찰관서를 운영하여 순찰을 강화하고 있으며

성범죄 전담팀, 사복 검거반을 편성하여 피서지 주변을 돌아다니며 

전문 탐지장비를 활용해 주변을 집중점검하고 즉각 대응하여 검거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한, 신고보상금제도를 운용해 성범죄 검거에 기여한 시민에게는 

2천만 원 이하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등 성범죄예방을 위한 

국민 모두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있습니다.!


 





피서지 불법촬영 성범죄예방!!

이를 위해 관심을 가지고 경찰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합심해서 

사랑하는 가족, 친구, 연인을 지킨다는 마음을 가진다면 여름철 기승하는 

불법촬영 범죄를 막을 수 있습니다!

 







 







01-27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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