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 동작구 주민의 안전만 생각합니다 '보라둥지공동체'

 

 

 

6월에 접어들며 한낮 기온이 크게 오르며 여름이 불쑥 찾아왔습니다.

그 가운데 가까운 등산로 및 집 앞 공원을 찾으시는 분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우리 동작경찰서에서는 관내 동작둘레길인 '동작충효길'과 '보라매공원'의 치안안전을 위해

민ㆍ 경이 함께 폭넓은 순찰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18년 4월 발대식을 거쳐 매주 꾸준히 활동하고 있는데요.

 

기존의 방범순찰 활동의 수준에서 더 발전해

순찰을 희망하는 지역구 개인 및 단체가 모두 합심하여 안전한 동작구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당연히 등산로 및 보라매공원만! 하는건 아니겠죠?

관내 취약구역이나 여성안심 구역 및 안심귀갓길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습니다.

 

 

 

 

학생들도 순찰에 참여하도록 하여 안전 취약구역의 위험에 대해 알려주고

범죄를 예방할 수 있도록 선도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112로 미아발생 신고를 접한 지구대 상황요원이

보라매공원 질서유지 근무자에게 연락하여 공동대응하여 잃어버린 아이를

10여분만에 찾아 부모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사례는 보라둥지공동체의 일환으로 보라매공원 질서유지 근무자와

평소에도 핫라인 구축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진 결과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동작구 '보라둥지공동체'는 시민들의 근거리에서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출처: https://blog.naver.com/hcnnewswide/221260434259)

 

 

'보라둥지'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