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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경찰서/우리동네 경찰서

(수서) 필리핀 사이버수사관 한국의 선진 치안에 크게 놀라다~

금천홍보 2018. 5. 30. 17:24

 

"필리핀 사이버수사관" 한국경찰에 놀라고 "명품 수서경찰"에 또 한번 감동받다.

 

 

 

 

필리핀 경찰청 소속 경찰관 20명이 수서경찰서를 방문하였습니다.

 

이번 방문은 경찰대학 주관 "필리핀 경찰 수사역량 강화 과정" 프로그램 중 하나로

수서경찰서를 방문하여 우리나라의 선진 치안정책을 공유하고 사이버수사 역량 강화를 위한

추진업무 설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사말을 시작으로 먼저 경찰서 관내 치안현황 및 소개를 하자

필리핀 경찰과 사뭇 다른 한국경찰의 시스템을 설명듣자 호기심이 가득찬 얼굴과

한국의 폭 넒은 치안에 매우 놀란 표정을 지었습니다.

 

 

 

 

 

우리는 국적은 다르지만 하는일은 같다!!

 

사이버수사팀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최수연 수사관의 비트코인 관련

홍콩과의 국제 공조수사과정과 추적 검거과정의 생생한 경험담을 설명하자.

 

 

 

 

필리핀에서도 이슈화 되고있는 비트코인 사건 및 사이버범죄 관련 질문과

체포를 위한 영장청구 기간 통신회사와의 협조 관계등 사건처리시 절차법에 관한 많은 질문과 각국의 상호 다른점으로 서로 고개를 마주보며 웃음을 지었습니다.

 

 

 

 

 

관내 치안현황 및 경찰서 소개 이후 112종합상황실 및 형사과를 방문하여 각 기능별 업무에 대한 설명을 마지막으로 경찰서 현장 견학을 마쳤습니다.

 

112상황실과 형사당직실에서는 질문세례가 쏟아져 교육 담당자가 중간에 질문을 커트해야하는 상황까지 발생할 정도로

많은 관심과 질문이 오고 갔으며 우리나라의 최첨단 장비시설에 감탄사를 만발하였습니다.

 

 

 

 

경찰서 견학을 마무리하고 다방명의 전문성을 갖춰야 가능한 지역경찰의 업무 소개를 위해

대박치안 일번지, 대치지구대를 방문하였고  이에 지구대장이 직접 관내 및 치안 수요에 대한 설명을 하였습니다.

 

 

 

 

 

 

한국경찰의 우수한 장비와 최첨단 순찰차량 시스템을 보고 놀란 필리핀 수사관들,

다음에 다시 만나길 기원하며 한국 - 필리핀 경찰 간 우정을 다졌습니다.

 

이제 서울 뿐만 아니라 세계로 뻗어가는 명품 수서경찰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