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최근 확산되고 있는 '미투운동'! 이와 관련된 직장내 성범죄 예방법은?!

 

 

<사진출처 - pixabay>

 

 

2017년 10월 하비 와인스타인 성범죄 파문 등으로 미국에서 시작된

여성들의 성범죄, 성폭력 피해 공개 운동인 ‘미투운동’.

 

 

 

 

한국에서도 미투운동이 연예인, 유명인들을 중심으로 크게 확산되고 있고,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직장내성범죄’에 대한 경각심 역시 함께 높아지고 있습니다.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특히 중요한 성범죄!

그럼 지금부터 직장내성범죄 예방법과 그 대처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가장 먼저, 정기적인 예방교육이 필수적입니다.

사업주 또는 담당자가 쉽게 교육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 홈페이지에 다양한 자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 고용노동부 홈페이지(www.moel.go.kr) → 정보공개 → 기타정보 → 자주찾는 자료실

 

둘째, 관리자가 성희롱에 대해 올바른 대처를 할 수 있도록 장려해야합니다.

그리고 성희롱 발생시, 또다른 피해발생의 방지를 위해 피해자의 신변을 철저히 보호하고 신속히 조사해야 합니다.

 

 

 

 

셋째, 술 위주의 회식문화를 개선해 건전한 조직문화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직장내성범죄는 회식자리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술 위주의 회식문화를 지양하여 성범죄가 일어날 수 있는 환경을 미연에 방지해야 합니다.

 

넷째, 누군가가 성희롱에 해당되는 행위를 하면 즉시 주의를 주고 향후 용납하지 않음을 분명하게 말해야 합니다.

 

 

 

 

성범죄 없는 직장,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의 첫걸음 입니다!